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16강 [[이영호]] vs [[김명운]]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FfuaywRsScA|경기]]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스타리그 최고의 [[테저전]]으로 꼽힌다. [[폴라리스 랩소디(스타크래프트)|폴라리스 랩소디]]를 수 놓은 이영호의 108 터렛과 [[메카닉|메카닉 테란]] 조합 그리고 그 것을 뚫을려고 하는 김명운의 플라잉 [[파멸충|디파일러]], [[폭탄드랍]]은 스타크래프트를 보아왔던 사람들에겐 [[입스타]]의 구현이나 다름없는 플레이였다. 결국 승자는 끝까지 뚫리지 않은 이영호의 승리였다. 16강 [[윤용태]] vs [[정명훈(프로게이머)|정명훈]]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vP-4TFuu-es|경기]]에서 '''[[정찰기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스카웃]] 리콜 관광'''이 나왔다. ~~그리고 [[엄재경]]과 [[김태형(1973)|김캐리]]의 '''다다다다다다다''' 외침은 요소가 되었다.~~ 저그에게는 결과적으로 브루드워로 펼쳐지는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치룬 마지막 결승이 된 리그이기도 하였는데 이 마지막 결승에서 숙적인 테란을 상대로 아무것도 못해보고 털린 셈이라 아쉬움이 제일 크게 남는 대회라고도 할 수 있다. 당시 이영호와 이제동은 각각 테란과 저그의 1인자로 그 종족을 대표, 상징하는 격의 인물들이었는데 양대리그 결승전에서 3연패의 정점을 찍는 이 리그는 결국 저그가 테란에게 완패한 셈임을 알려줬기 때문이다. 물론, 폴라리스 랩소디, 태풍의 눈, 그랜드라인, 오드아이 등 전반적으로 테저전에서 테란이 유리한 맵이 많이 사용되기는 했지만[* 특히 MSL은 테저전이 극단적으로 기울어진 오드아이를 3시즌 연속으로 사용했다(...).], 스타리그의 경우 저그가 매우 유리한 비상-드림라이너도 있었는데 처참하게 탈탈 털리고 말았으니 저그에게는 절망 그 자체로 기억될 수밖에 없다. 이영호는 골든 마우스를 은행 금고에 보관했었다. 그 이유는 이영호의 집에 도둑이 들어서 집에 고가의 물건을 보관하면 안된다고 생각했기 때문. 참고로 당시 골든 마우스의 시세는 약 1200만원 정도 되었다.[[https://news.mt.co.kr/mtview.php?no=2013062015008147803|기사 참조]] [각주] [[분류:온게임넷 스타리그]][[분류:대한항공]][[분류:이영호]][[분류:이제동]][[분류:윤용태]][[분류:송병구]][[분류:2010년 스포츠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